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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내용 (중지)/대외활동 일기장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 서포터즈, 사전 교육과 프리파티








안녕하세요.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입니다. 이번 10월 9일부터 10일 (2일)동안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는 EDM의 축제.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면서

사전교육을 받으러 서울 강남에 갔었습니다. 한달에 2-3번씩 서울에 가는데 특히 강남은 언제가봐도 멋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 강남은 이번이 처음인데 더더욱 멋진것 같았습니다 (?)





아무튼 이야기가 조금 다른 곳으로 새버렸는데요. 사전 교육은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모임 전문센터에서 모였습니다.

약 20-30명의 서포터즈와 스텝이 왔었는데요. 그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큰 규모였습니다.




사실 서포터즈 강의는 오후 8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길을 헤메서 늦는 서포터즈 분들이 많아서 8시 30분부터 강의를 시작했는데요.

강의 내용은 서포터즈와 스텝의 차이점과 각자의 역할과 현장에 나가게 되면 어떠한 활동을 하게되는지

그리고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은 어떠한 목적을 갖고 여는지와 어느 페스티벌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등 많은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사전교육을 다른 활동에서 몇번 들어봤지만 지루하고 따분하고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 서포터즈 사전교육은 최대한 서포터즈와 스텝이 지루하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하신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후 10시쯔음 되자 사전 교육이 끝나고 각자 간단한 식사를 한 뒤에

미리 준비해둔 프리파티, 압구정 클럽 ‘신드롬’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클럽은 간거라 3시간동안 정신없이 EDM을 듣고 즐기고 지켜봤(?)는데요.

자주 가볼 기회가 없어서 ‘좋았다. or 나빴다.’는 평하기 힘들지만 참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았습니다. #이런데도_있구나


** 프리파티 뒷풀이 사진은 비공개합니다 **

다양한 경험을 하고, 새로운 많은 형 누나들을 만나면서 처음에는 어색해서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7시간동안 왁자지껄 많은 이야기가 오가면서 어색함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 서포터즈와 스텝들의 활약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