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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내용 (중지)/대외활동 일기장

[서울문화의 밤] 38일간의 이야기, 서울문화의 밤 위촉식



안녕하세요.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계방학때 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청운대학교는 7월 19일부터 8월 24일 개강을 했는데요.

방학과 개강을 일찍해서 대외활동이 끝나갈 무렵 많이 힘들었습니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우선 서울문화의 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울문화의 밤은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 2일동안 열렸는데요.

행사가 열리기 전 38일간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서울문화의 밤, 사실 탈락할 것 같아서 조마조마한 마음에 면접을 보고

정신차리니 위촉식 일정이 잡혔습니다. (광탈할 줄 알았는데)

약간 뜬금없지만 이번 제 8회 서울문화의 밤 프렌즈 활동을 하면서

단기간 (한달)에 서울을 가장 많이 간것 같았습니다.


원인재역에서 출발해서 계양역까지 간다음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까지 간다음에

다시 1호선 시청역으로 하차해서 도착한 곳이 시청역.

앞으로 위촉식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회의는 서울서초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는데요.





위촉식 시작으로는 서울문화의 밤 행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서울문화의 밤 프렌즈니까 어떤 행사인지 알아봐야겠죠. 서울문화의 밤은 언제부터 시작했고,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위촉식 당시에는 프로그램 내용이 발표되기 전이라서 작년에 진행된 프로그램을 참조했습니다. 이번 제 8회 서울문화의 밤 행사는 서울시청, DDP에서 주로 진행한다는 설명과 함께 조발표가 있었습니다.




< 본 이미지는 원본보기가 불가능하며, 개인정보 노출을 우려하여 이름과 사진에 모자이크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1조부터 10조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조마다 10명내외로 정해졌는데요. 저는 6조로 잡혔습니다.

디자인 1명, 미디어 1명, 홍보 및 기획 8명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구성이 아니라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디자인 2, 미디어2, 홍보 6)


그리고 지원자격이 대학생이라 자연스럽게 20살 막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니까 나이도 저보다 평균 3-4살 많고,

형들은 모두 군대를 갔다오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 자기소개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조 이름을 정할 시간.

잠깐 멍때리는 순간 ‘날아라! 6조’로 정했는데요.

집으로 돌아오는 1시간 내내 조이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고민했었습니다.

(아직도 구체적인 의미를 모름, 즉흥적으로 정한 것으로 추정됨...;;)




이렇게 위촉식에서 만나고 비상을 준비하는 ‘날아라! 6조’.

설레는 마음으로 38일동안 서울문화의 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위해 비상했습니다.

1차 미션으로 UCC 제작이라고 하는데 기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단합력 쩌는(대단한) 6조, 3일간의 UCC 촬영기를 기대해주세요!



정성용 l 서울문화의 밤, 날아라! 6조

jaehun1988@iclo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