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신비로운 바닷속으로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입니다. 너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날씨...! 여러분은 어떻게 더위 를 나고 계신가요? 수많은 꿀팁으로 여름을 지내고 계시지만 이번 포스팅은 저만의 여름나기에 대해 적어볼까 합 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12월에 안정성 문제로 인해 보수 수리공사를 한 후에 2015년 5월에 다시 새단장하여 말끔한 모습으로 개장했습니다. 지적되었던 부분은 모두 수리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수족관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리콘을 더 칠하고 수조 내 방수제를 새롭게 시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조 곳곳에는 누수 감지 센서가 설치되어있어서 안심하고 Go! Go!

무려 13개의 존(Zone)이 있어서 각자 다른 기후에 사는 생물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수많은 저는 우리나라 강(한국 의 강)에 있는 물고기들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요. 한국의 토종 생물인 쏘가리와 붕어를 포함해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물고기들을 보면서 ‘우리 하천에 살고 있는데 난 왜 못 봤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이번 경험 을 통해 우리나라 물고기의 종류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후에 사는 물고기들이 있었는데요. 한국, 열대, 아마존에 사는 생물들이 따로 모여 전시되어 있 었습니다. 책으로만 보던 어린이들은 실제로 본 피라니아에 놀라기도 하고, 어른들은 슝슝 돌아다니는 전기 뱀장어 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느낀점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규모가 매우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수족관답 게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기대했던 벨루가였습니다. 벨루가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마스코 트(루루)이기도 한데요. 아름다운 흰 몸 색깔과 사람들과 장난치기 좋아하는 벨루가 3마리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해파리 전시실이었는데요. 해파리 전시실은 작고 귀여운 해파리부터 촉수가 엄청나게 긴 해파리까지 크기와 모양도 가지각색인 해파리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이곳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 유는 몽환적인 음악 아래에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조명 아래에 해파리가 있으니 한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아쿠아리움을 둘러보면 ‘아니 벌써 시간이?!’ 할 정도로 시간이 슝! 지나가 버리는데요. 롯데월드 아쿠아리 움은 규모가 큰 만큼 국내 최대 서식 수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무려 650종 55,000마리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 데요. 많은 해양생물이 사는 만큼 수조 길이도 25M(가로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책으로만 봤던 물고기를 실제로 볼 수 있게 할 수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최고 최대 규모를 자랑 하는 롯데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카.자 이야기’ Creative J였습니다!

정성용 l 롯데월드몰 & 롯데월드타워 블로그 기자단 

본 포스팅은 롯데월드몰 & 롯데월드타워에 도움으로 촬영 및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