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12일부터 남구 블로그기자단의 일원이 되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12일 남구 블로그 기자단 첫 회의를 시작으로 블로그 기자단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학교를 마치고 부랴부랴 주안역에서 내렸는데요. 주안역 근처에는 쌀국수 전문집인 ‘하노이의 아침’이 있다고 합니다.
쌀국수는 아시다시피 베트남 음식인데요. 그래서그런지 입구부터 베트남 전문 음식점이라고 표기되어있었습니다. 또한 이 곳은 인공향신료, 복합조미료세트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제가 미각이 그렇게 뛰어나질 않아서 잘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다 먹은뒤에 느끼한 맛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깔끔한 맛이 입에 감돌았습니다.
무엇을 시켰는지 지금 생각하면 가물가물하지만… 아마 위에 있는 음식들 중 한가지겠죠? 사실 쌀국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맛있어!’라고 단정짓기 어려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쌀국수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와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확실한 점은 앞서 말했다시피 인공조미료는 절대 넣은것 같지 않았습니다. 보통 조미료가 팍팍 첨가된 음식을 먹으면 식사를 마친 뒤에 물을 찾게되는데 이 식당에서는 물을 찾지 않았으니까요! 다만 엄청 매웠던 것은 기억합니다. 엄청 엄청 엄청 매웠어요……ㅠㅠ
음식 이야기는 잠시 뒤로하고 남구 블로그 기자단에서는 저에게 명함과 간단히 계획서를 주셨는데요. 사실 걱정도 많았습니다.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과 남구 블로그 기자단, 연수구 블로그 기자단까지 다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요. 제가 한 이유는 제 여가시간을 조금 줄여서라도 많은 활동을 하고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가시간이 줄어들면 제가 하고싶은걸 못하고, 쉬고싶은걸 못쉬니 술마시면 주변 친구들에게 굉장히 힘들다고 투덜거릴 것 같다고 사과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들어도, 열심히 해야되지 않겠나요? 미추댁 남구 블로그 기자단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정성용 기자, 기대해주세요!
정성용 l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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