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대학생 탐방단] 출발! 서해안 대학생 탐방단

안녕하세요.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입니다. 벌써 땡볕 8월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독특하고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여름을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특별한 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지난 2007년 서해안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어촌계에 다녀와봤습니다. 이번 여행은 2015년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동안 ‘서해안 대학생 탐방단’ 일원으로 참여했는데요. 간단한 출발영상 보시죠!

잘 보셨나요. 정말 단순하고 마치 약(?)한번 빨고 만든 영상입니다. 저희 여행은 충남 서산에서 태안으로 이동을 하면서 서해안의 환경 정화 활동은 어떻게 했고,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서해안은 얼마나 회복되었는지 조사와 탐방을 했는데요. 원유유출사고로 가슴아픈 8년을 보낸 서해안, 과연 2015년 여름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신가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출발한 부분만 간단히 적어볼 예정인데요. 서해안 대학생 탐방단은 7월 20일부터 1박 2일을 다니는 1차여행과 8월 3일부터 1박 2일을 다니는 2차여행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1차 여행입니다!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역 4번출구인데요. 저희가 출발할 당시 기상청 예보로는 비소식이 있었지만 서울의 날씨는 비가 오늘 날이냐는 듯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는 SBS 모닝와이드 담당 VJ님도 오셔서 같이 동행해주셨습니다. (7월 28일 (화)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웅장한 서해대교 앞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곳은 행담도 휴게소! 휴게소에서는 화장실을 다녀오고 피곤했던 몸을 잠시 쉬게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휴게소 음식이 빠질 수 없죠!

핫바, 우동, 라면 등등이 있지만 저는 휴게소에 있는 델리만쥬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 있는 델리만쥬는 너무 식었거나 맛이 없었던 기억이 많아서 휴게소에 들르면 무조건 사는 음식 중 하나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조금 짧다고 느껴지시나요? 아마 이번 포스팅은 휴게소만 소개한 포스팅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길-면서 아주 풍-성한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지난 2015년 7월 20일부터 21일 (1박 2일)간 ‘서해안 대학생 탐방단’ 일원으로 참여하여 해양수산부에 지원을 받았습니다. **

정성용 l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서해안 대학생 탐방단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