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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소식/물건 사용 후기, 정보

뉴발란스 574 블루 (ML574MOY), 새 신발을 신고 튀어보자 팔짝!



안녕하세요.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입니다!

오늘은 제가 신발 산 이야기를 시작해서 풀어볼까 합니다.

바로 뉴발란스 574 블루를 구매했는데요. 인터넷에 치니까 블루라는 색은 거의 원색에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남색 비슷한 색이 있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우선 평소에 저는 신발을 285-290로 신는데요.

발 크기가 넓은것이 아닌 발 볼이 넓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는거랍니다.

제가 이 내용을 언급하는 이유는 다른분들이 선택하실때 참고가 되시라고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신발 사이즈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우선 제가 이걸 산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너무 잘 돌아다니는 탓에 3개월만에 신발이 낡아 떨어졌습니다.

신발이 급하게 필요하게되었고, 가격도 10만원 미만으로 잡게되었는데요.

저는 신발을 살때 철칙이 있습니다. 바로 ‘심플함’, ‘키높이 없는 것’.





아무래도 심플함은 개인차이지만 키높이가 없는 것은 제가 키높이를 신게되면 190cm 정도 됩니다.

오히려 너무 커보여서 부담스럽다는…… 예전에는 키높이 신발이 별로 없어서 상관을 않했지만

요즘은 좋은 신발을 찾았다해도 키높이 신발이라서 절레절래 할때도 있답니다.



아무튼 뉴발란스 574, ML574MOY 남색 (블루)는 옥션에서 구매했는데요.

총 70,650원을 지불해서 구매했습니다. 택배도 괜찮게 도착해서 만족했습니다.

뉴발란스 클래식 574, 남색(파랑) 박스가 도착했는데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나름대로 만족해서 신고 있습니다.





다만 제 신발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신발이 매우 잘 미끄러집니다.

비나 눈이 올때 맨홀 밟다가 미끄러져서 물리치료도 받아본 적이 있고요.

만약 위험한 작업(높은 곳에서 일을 하거나 물이나 습기가 많은 지역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배송과 신발 자체는 만족스러우나 미끄러운점만 개선되었으면 하는 신발이었습니다. 뉴발란스 클래식 574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