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입니다.
이번에 저는 6월 29일부터 2박 3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오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방학중에 공공기관 아르바이트와 학기중에 근로장학생 활동을 틈틈히 하면서
벌어온 돈으로 후쿠오카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첫 해외여행이라서 긴장과 떨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제가 일본어, 심지어 영어도 제대로 구사를 못해서
어떻게 2박 3일을 살 수 있을까 고민중이었답니다.
영상학과답게 카메라를 챙겨갔는데요.
카메라는 총 2대로 ‘고프로 3+’와 ‘NEX-5T’를 챙겨서 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본 후쿠오카 가서는 ‘고프로 3+’는 거의 안썼는데요.
광곽렌즈로 왜곡이 심할뿐만 아니라 밤에 찍는 영상의 화질도 그저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후쿠오카 가서는 NEX-5T로 사진과 영상만 담았습니다.
조만간 ‘After Movie’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래가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아 전면 재검토 및 수정작업중에 있습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저는 일본어를 못하기 때문에 친구 2명중
일본어를 그나마 잘 하는 친구 1명을 데리고 후쿠오카 여행을 갔습니다.
그 친구가 게스트하우스부터 여러가지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고맙기도 합니다. (보고있냐)
여행간 날씨는 솔직히 최악이었습니다.
인천으로 출국할때도 비오고 후쿠오카에 도착하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인천으로 귀국날 후쿠오카의 날씨는 맑았고 오히려 인천에 호우경보가 내리는 등
최악중에 최악의 날씨를 경험했습니다.
그때문에 후쿠오카타워를 비롯해 여행코스가 크게 변동되는 등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여행은 다치지 않고 무사히 갔다오면 된 것 아닌가요?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후쿠오카 여행기 다음 포스팅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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