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프로젝트 /스마트한 가이드북 (중지)

갑자기 사라진 기능, 세손가락으로 드래그앤 드롭(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살리기



안녕하세요!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맥북 프로를 포맷하니까 사라진 기술. 세손가락으로 드래그앤 드롭인데요. 이 기능은 매우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네이버 지도나 지도어플에 드래그로 사용하기도 했고, 아이콘을 옮기는 일에 쓰였는데요. 맥북프로에 문제가 있어서 포맷을 했더니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순간 당황)



근데 알고보니 사라진것이 아닌 기능을 이동한 사실! ‘설정 > 트릭패드’에 있던 기능이 ‘설정 > 손쉬운 사용’으로 이동했던 것이었습니다. 세손가락으로 드래그앤 드롭 살리기 지금 시작합니다.




1. 우선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만약 하단에 해당 메뉴가 없다면 ‘Launchpad(런치패드)’를 통해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2. 트릭패드가 아닌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이 트릭패드가 아닌 손쉬운 사용으로 이동했습니다. 세손가락으로 드래그 앤 드롭 뿐만 아니라 다른기능들이 트릭패드에 없다면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가보세요.





3-4. 왼쪽 항목을 내리다보면 ‘마우스와 트릭패드’를 누르세요. 해당 항목으로 들어갔다면 ‘트릭패드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5. ‘드래그 활성화’를 활성화 시키고,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기존에 있던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앤 드롭’은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어려워보이지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기능 살리기’, 애플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의 이메일로 남겨주세요. 무심코 던진 질문이 질문이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