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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일상 모음/내가 가본 여행길

롯데월드타워 터미네이터4 시사회,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시사회

안녕하세요. ‘카.자 이야기’ Creative J 입니다.

우연히 잠실에 들러서 ‘1600 Pand + 잠실 전시’를 보고,

당시 7월 2일 개봉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보려가려던 찰나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포스티은 되도록 글보다는 이미지를 넣는게 맞는것 같아서 현장 이미지를 넣어봤습니다.



당시 잠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시사회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시사회에서 빛내주셨는데요.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아시다시피 터미네이터 T-800 역할을 맡아주셨고,

에밀리아 클라크는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 역할을 맡아주셨습니다.





7시 30분부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시사회였는데요.

그보다 일찍 7시 10분에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홍보대사인 비투비가 시사회의 분위기를 한껏 높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비투비공연은 제가 밖에서 있었기 때문에 보질 못했네요.







7시 30분이 지나자 먼저 에밀리아 클라크(사라 코너 역할)이 먼저 도착했었습니다.

영화를 방금 보고온지라 더 예쁘게 보였습니다.

영화속에서는 흙먼지 상처투성이 얼굴이었지만 현실은 뒤에서 아우라가 비춰지는 얼굴이었습니다.








다행히 제 앞을 지나가셔서 싸인지에 싸인을 받았습니다!

비록 지렁이 지나가는 글씨이지만 코팅해서 소중히 보관해야죠 ㅎㅎ







에밀리아 클라크가 저를 지나간지 몇분 되지않아서 바로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님이 오셨는데요.

형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았습니다. )

하지만 그분은 “뒤돌아보지말고 직진이야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대사 일부)”이라는 말을 들었는지.. 슝!!!







당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사인을 받은 사람은 몇 되지 않았고,

실제로 사진찍기도 엄청 힘들었습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천천히 걸으셔서 사진찍기가 수월한 반면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님은 직진본능....! 슝! 슝! 슝!














1층 광장에서는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사진은 전문 기자님들걸 참조하셔야겠습니다.

2층에서 촬영하려고 했으나, 1층을 제외한 전체 층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중지되고,난간 조차 접근이 불가능 했었기 때문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보러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롯데시네마로....!!








이것도 아쉬웠던 점은 영화 카페에서 시사회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응모하는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와 같이 보는 거였는데

시사회 하기전에 미리 봐버렸네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 않하고 영화 카페에서만 진행했는데

블로그 활동은 하지만 카페 활동을 거의 않하는 저에게는 아쉬웠고, 왜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 진행을 않했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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